10일만에 다시 터진 GD-이주연의 럽스타그램
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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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14:26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열흘 사이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둘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콰이'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데
이어 9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슷한 배경의 사진이 문제가 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지난해 말 SNS에 각기 올린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둘이 함께 찍진 않았지만 이 사진들은 배경이 유사해 '럽스타그래램'이라는 의심을 샀다.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지난달 30일 친구 사이라고 했는데
다시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