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놀린다며 메롱한 아기 북금곰의 최후의 모습 …북극곰의 모성애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메롱한 아기북극곰의 최후'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조명 받았다.

해당 사진을 본 사람들은 "어우 귀여워", "곰인형이네" 등의 웃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북극곰은 많은 동물들 중에서도 모성애가 강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북극곰은 아기일 때 주변 환경이 위험하기도 하고 추운 북극지방에서 새끼가 죽지 않게끔 항상 품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촬영됐었던 북극곰 가족은 아빠곰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돌아다니고 어미곰은 24시간 내내 작은 새끼를 돌보는 것으로 나왔다.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 들어온 아빠곰과 어미곰은 자신들이 배고파도 먼저 먹지 않고 먹기 좋게 뜯어서 아기 새끼들에게 나눠 주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물에 빠진 새끼를 바로 구하는 어미곰의 모습 

+어미곰과 아기 북극곰의 사진

+새끼 사모예드와 새끼 북극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