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되는 명화 한점

폴 세잔, 세잔 부인의 초상 (1885~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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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세잔(1839.01.19~1906.10.22) 의 <세잔 부인의 초상(1885~1887> , 이 작품은 후기 인상주의에 우화 종류이고, 캔버스에 유채 기법으로 그려졋다. 현재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작품 속의 여인은 1886년 세잔의 부인이 된 오르탕스 피케이다. 그녀는 오랫동안 세잔에게 감정적인 괴로움과 반면에 인물화에 대한 영감을 준 여인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부드럽고 우아하면서도 연약한 초상화 속에서 예술의 논리적인 특성들이 발견되는 작품이다. 폴 세잔이 그린 <세잔 부인의 초상>은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을 담백하게 그려진 윤곽선들에 의해 서로 보안되는 효과를 준다.


작품 속 부인인 오르탕스는 평온한 모습으로 화면 전체를 자치하고 있으며 그녀에게서 삶의 차분한 공기가 발산되는 느낌을 느낄 수 있고 깊은 감동을 주는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작품이다. 


폴 세잔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목욕하는 사람들>, <분홍색 배경의 자화상>, 등이 있다. 



사진출처: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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