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 책읽는 소녀 (1885~1890)

이 작품의 작가는 유명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02.25~1919.12.03)는 인상주의 화가이다. 인상주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화가였지만, 18세기 고전 미술로 관심을 돌리게 된다.

그의 그림에는 아이들과 주변 이들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르누아르는 아대가 될 사람과의 사아에서 첫아들을 낳은 후에 결혼을 하였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하여 늦게 가정활동을 꾸린 르누아르는 가정이 주는 기쁨에 매료되었디. 그렇게 그는 어른의 모습에선 볼 수 없는 새로운 시선으로 표현한다. 진지하게 책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천사와 같은 표정이다. 웃음, 미소, 꽃, 천사가 된 어린아이, 여신이 된 여인들을 풍부한 색채로 표현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소녀들의 생김새와 옷차림에서 이 <책읽는 소녀>와 <피아노 치는 소녀들>을 동일한 모델로 그린 것으로 보여진다. 르누아르의 이 작품은 찌든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엇는 이상적인 순진함과 우아함 등을 고정시키고자 한 작품입니다. 

사진출처:Google